[여의도 정보통 Editor. Brian]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정보박근혜 사저 정보와 관련된 내용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작년 11월에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을 한 이후 21년 12월에 특별사면을 받아 12월 31일에 석방됐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22년 3월 24일(목) 퇴원하여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가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역을 참배한 이후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사저로 내려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사저 관련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정치적 메시지 낼까?

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리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3월 24일 08시 30분경에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인 3월 24일 사면 복권된 이후 3개월만에 건강을 회복하여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사저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병원 앞에서 취재진에게 간단한 인사를 한 이후 사저에 도착하여 지지자 분들에게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연 어떤 메시지를 낼 것인가? 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에 대한 언급이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위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변인 유영하 변호사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무를 사저는 서울이 아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물 사저가 어디인지? 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는 어디인지? 매입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뉴시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사저로 전입신고를 마친 상태인데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매입비용과 위치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평소에 박 전 대통령의 거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이 최근 사저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매입 과정에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한 사항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는 대구 비슬산 초입 부분인 달성군 유가읍 쌍계2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한 사저는 대지면적 1,676㎡(약 508평), 연면적 712㎡(약 216평), 지상 2층(방 8개)에 지하 1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거용 건물과 3개동의 부속 건축물이 있으며 총 매입가격은 약 25억원 정도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근혜 사저 주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인근에는 경찰이 소규모로 배치되어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이 가까워 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삼엄해지고 있으며, 기존에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했던 사저 정문은 정문에서 10m 떨어진 곳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본격적으로 경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또한 인터넷 뉴스에 올라온 여러 사진에 의하면 본래 쌍계리는 조용한 대구의 한 마을이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부터 화환 수십 개가 보내지며 본격적인 환영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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