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이슈 중 하나인 원숭이두창 감염경로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WHO “원숭이 두창 3200명 확진·1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논의(종합)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3200건을 넘어섰으며, 아프리카 지역 밖에서 사망자가 1명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했다. 로이터통신

아직 코로나19의 피해도 전부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른 희귀 바이러스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몇 일전 대한민국 또한 피해갈 수 없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원숭이두창에 대해 걱정하고 계실걸 알기에 원숭이두창은 무엇이며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감염경로를 설명하기에 앞서 원숭이두창이 무엇인 지 먼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원숭이두창은 1970년도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간감염이 처음 발견되었고, 이후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발병되고 있던 전염병입니다.
그러나, 2022년 5월에 유럽을 중심으로 발병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며,
2022년 6월 우리나라는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를 하고 있었으나, 몇 일전 첫 국내 감염자가 생겨 더욱 감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률이나 전염성이 크진 않아 아직까진 여럿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진 않은 듯 합니다.

이제 이 원숭이두창이 어떻게 옮겨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53-1024x574.png입니다

원숭이두창 어떻게 감염되나요?

흔히 많이들 알고 계신 감염경로 중 하나가 동성애자의 관계인데요.
과연 이게 맞을까요. 원숭이두창은 과연 성병일까요?

원숭이두창이 성병?

초기 데이터에 의하면 게이, 양성애자들의 관계로 인한 감염이 비중을 많이 차지했던건 사실이나 그 관계에 있어 감염이 된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감염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없으며 보균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면 그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원숭이두창이 성병으로 낙인 찍힌다면 수많은 남성들이 이 질병에 감염됐을 때 감염여부 불문하고 숨거나 혼자 앓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확실히 알고 계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경로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이나, 감염자의 환부 접촉, 채액, 비말, 호흡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감염자의 물품을 사용하다가 전염된 사례 또한 있으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원숭이 두창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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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치료방법

아직 국내에는 원숭이두창 전용 백신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원숭이두창 전용 백신을 수입할 예정이라 하고, 위급한 환자들에게는 그의 맞는 치료법으로 치료할 준비가 되어있다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의 증상이 비슷하고 치료제 또한 천연두 백신과 비슷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방법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숭이두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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