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PCR 검사

최근 코로나 환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정부에서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몇 일전 2만 명을 돌파하고 어제는 무려 10만 명이 돌파하였고, 오늘은 11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재유행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PCR검사를 3일 안에 받게 하였지만 현재는 1일 이내로 받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강화된 해외입국 PCR검사 관련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입국 PCR검사를 알아보기 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많은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은 물론 방역에 크게 집중하고 있으며, 다시 거리두기 격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재택치료 확진자 중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던 전화 모니터링을 중단했으며 지금부터 감염 우려자들의 진단 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의 신속항원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근처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들려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해외입국 PCR검사 대신 해외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합니다.

비용은 진찰료로 본인부담금 5천 원(의원 기준)만 납부하시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는 비용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세요.

해외입국 PCR검사

국내 입국 전

•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2일)이내 PCR검사 또는
• 출발일 0시 기준 24시간(1일)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 PCR(또는 전문가용 RAT)음성확인서를 미소지(부적합 포함)한 내-외국인은 항공기 탑승제한(예방접종여부 관계없음)

국내 입국 후(검역단계)

• 검역조사, 개인별 체온측정(발열감시카메라, 고막체온계 등)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 국내외 예방접종완료자 및 ‘음성확인서’확인 등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자는 1일 차에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이렇듯 해외입국 PCR검사를 시행해야만 합니다.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대상

모두가 해외입국 PCR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만 5세 미만(입국일 기준) 영- 유아
• 인도적 목적-공무국외출장 목적으로 발급된 격리면제서 소지자
• 항공기 승무원(항공운항 목적 입국 승무원에 한함)
• 한국에서 출국하였으나 상대국에서 입국불허 등으로 해외 공항에서 입국절차를 거치지 않고 귀국한 경우
•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40일 이내인 내국인(격리 통지서, 격리 해제 사실 확인서 등 확진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
  

미제출 또는 기준 미달 등 부적정 음성확인서 제출 시 조치

• 음성확인서 기준 미달 음성확인서 소지 시 항공기 탑승 불허
•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입국 1일 이내 PCR검사 실시
• 단기체류외국인 입국 불허

해외로 출국 전 준비사항

해외에 출국하기 전에도 이와 비슷합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출국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는 필수입니다.

해외 입국하실 때 또 필요한 것은?

대표적인 예로 코로나 완치증명서 영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