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민행복카드 혜택 알아보세요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그에 관련된 정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문제가 심각해질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인 2023년 국민행복카드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국민행복카드 총정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일 보건복지부에서 보육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 때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보육서비스 질 제고와 영아기 종합 양육지원에 중점을 둔 내용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출산혜택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2023년 지원금 혜택이 더욱 커졌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첫만남 이용권 등 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023년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합니다.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기 앞서 국민행복카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국가 바우처, 2023년 국민행복카드란?

정책 지원금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카드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국가 바우처라고 합니다.
단어가 많이 낯설텐데요, 국가바우처란 복지대상자가 정해진 이용처에서 물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국가에서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금 대신 2023년 국민행복카드라는 국가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발급은 제 1금융권 은행 중 주거래를 하는 은행에서 발급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국가 바우처 사용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기준으로 하는 첫만남 이용권은 한 아이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쌍둥이인 경우엔 4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앞서 언급한 국가 바우처인 2023년 국민행복카드에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육아에 관련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산후조리원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행업, 유흥업, 온라인쇼핑몰, 면세점등은 제외하고 있다고 하니 이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생후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니, 기한이 얼마나 남았는지 잘 확인하고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복지로, 정부24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은 임신 바우처에서 지급이 가능합니다.
첫 출생아인 경우에는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 다태아는 14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지원비로 임신중 약제비 혹은 진료비로 쓸 수 있고, 출산 이후에도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 관련 지원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수당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만 0세의 경우 매달 70만원의 수당이 부모에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 때 출생기준 11개월까지 해당되는 만 0세입니다. 그리고 만 1세가 지나면 3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인 2024년에는 지급수당이 늘어나 100만원/ 50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아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가바우처 2023년 국민행복카드 사용하여 경제적으로라도 부담을 덜으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지자체별로도 지원금이 있다고 하니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혜택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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