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 분석 끝판왕 – E 유형 분석 2022
MBTI는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스위스 정신분석학자인
카를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기본 바탕으로 구성된 자기 보고서 형식의 성격 유형 검사 도구 입니다.
MBTI 검사는 어떤 전문성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문항 그대로 자신에 편한것을 가장 솔직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MBTI 선호 지표에 대해 잘 모른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TI ‘E’ 로 시작하는 유형별 성격은 ?
MBTI 유형은 총 16가지로 나올 수 있는데, E’로 시작하는 유형에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잘 모르는 경우는 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ESTP –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경쟁과 내기 측흥적인 것을 좋아하고 스릴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입견이 없고 개방적이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지냅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만 내일이 와도 하지 않는 유형이며 눈치가 빠르고
뒤 끝이 없어서 쿨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당장 즐기고 노는것이 좋아서 공부나 일을 뒤로 미루고 조별 활동이나 조장이나 반장과 같은 일에 많이 추천되는 유형입니다. 환불이나 컴플레인이 필요한 사항에서 말싸움으로 상황을 정리해버리는 타입니다. 이런 이유로 추상적인 말과 감성적인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ESFP –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깜짝 파티와 서프라이즈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사람을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 무기력한 느낌을 받아서 쉬는 날에도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싫고 좋은 사람 구분이 명확해서 표정으로 잘 들어납니다.
주목받는것을 좋아해서 관종이냐는 말을 자주 듣고 학교나 직장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교성이 좋습니다. 대화하다가 침묵이 생기는 것을 싫어하고 정이 많지만 건망증이 심하고 고집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거절을 잘하지 못하고 생각이 단순해서 고민되는 큰 일이 있어도 조금 생각하다 편하게 자는 유형이고 화가 나면 쉽게 감정에 휘둘려서 흥분하게 됩니다. 혼자 있는것을 지루해 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계속 하고 있어야 마음에 편안함을 얻습니다.
ENFP – 재기발랄한 활동가
긍정적인고 낙천적이고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에도 두려움이 없이 잘 만날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집중력이 좋아서 벼락치기 유형으로 공부를해도 성과가 좋은편입니다. 끈기와 지속력이 부족해서 반복적인 일상을 매우 싫어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그 감정이 표정에서 나타납니다.
의외로 내향성이 강하고 독립적인 유형이며 계획 세우기를 싫어하고 즉흥적 입니다. 그리고 계획적인 구매보다 충동 구매를 잘하고 한번 일을 하다보면 금방 싫증내는 일이 많습니다.
자유를 추구하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며 거짓말을 잘 못해서 마음에 없는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어린아이같은면이 있 익숙함 보다는 새로운것을 좋아합니다.
ENTP –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완벽주의자와는 거리가 멀고 느긋하고 관대한 삶을 좋아합니다. 일단 시작을 하는데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시작해봅니다.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잘 받아 들여서 개방적이고 극한의 위기의 상황에서 상황판단을 단번에 하면서 제일 먼저 탈출을 시도하는 유형입니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말보다는 행동을 먼저 하면서 주변환경에 따라 잘 변화하면서 맞춰줄 수 있는 유형입니다.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을 잘 하지 못해 상대방 감정에 자주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본인이 그런 말을 한것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합니다.
토론이나 논쟁할 때에 본인의 의견으로 끝이나야 직성이 풀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명화하게 구분됩니다. 모든 방면에서 재능이 있지만 깊이는 없고 재미와 흥미가 인생의 원동력이 되는 유형입니다.
ESTJ – 엄격한 관리자
현실적이고 이성적, 직설적이면서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직설적인 말을 잘 하면서 조언아닌 잔소리를 자주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본인도 다른사람에게 책잡힐 만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일을 잘 못하면 나쁜사람이고 일을 잘해야 좋은사람으로 인식하며 누군가 일을 잘 못하는 것을 보면 본인 스스로 2~3배 일을 다 완성해 놓습니다.
목표를 한번 세우면 달성할 때 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본인에게 고민 상담을 하면 객관적인 판단을 합니다. 들으면서도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잘잘못의 판단을 다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얘기를 하지 않고 어설픈 위로를 하게 되면서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집니다. 확실한 것을 좋아해서 애매한 것을 싫어 합니다.
시간 약속과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것을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ESFJ – 사교적인 외교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하고 함께 노는것도 좋아합니다. 타고난 분위기 메이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만나야 풀리는 유형입니다.
어색한것을 잘 견디지 못하고 먼저 대화를 시도하며 친구, 가족, 내 사람은 잘 챙겨주는 유형입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하는것을 싫어하고 강의를 들을 때 호응을 제일 잘해줍니다.
생각은 창의적인데 실행을 하지못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서 감정이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에 대화에 대한 리액션을 잘해줘서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주변에서 사회생활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상대방이 내 부탁을 거절하거나 의견에 반대하는 경우 마음에 상처를 잘 받고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미리걱정하는 편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에 상처받을 까봐 배려한다고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ENFJ -정의로운 사회 운동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하고 또 그런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와 현실을 동시에 고려하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애 저의감이 넘치며 말로 사람의 마음을 잘 움직이게 하는 언변능력이 탁월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싫은 소리를 잘하지 못합니다. 연애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헌신하며 리액션이 좋고 자신보다 상댑을 먼저 생각해서 말과 행동을 합니다.
계획수립을 좋아하고 계획대로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에 능숙함을 보이며 의사소통을 잘해서 표현하는 것에 큰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관력이 발달하고 상황판단 능력이 좋아서 센스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동기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성장을 옆에서 도와주며 그것에 영향을 줬을 때 보람을 느끼는 유형입니다.
ENTJ – 대담한 통솔자
선천적인 리더인 경우가 많아서 학창시절에 임원단이나 학생회장과 같은 자릴를 한번씩은 꼭 했을 유형입니다. 끈기와 책임감이 뛰어나서 맡은 일을 끝까지 진행하고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없을것 같으면 과감하게 일을 중단 합니다.
본인이 앞에서 나서서 하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그 일이 마음에 들어서 나서게 되며 감성적인 호소는 절대적으로 통하지 않아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인 것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판단에 완벽함을 갖춰야 하고 자신의 비전이 확실하고 자존감이 매우 높은편입니다. 열등감을 느낀적이 거의 없고 비효율적인 관습을 싫어해서 비효율적 관심을 고집하는 사람들과 다툼이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 능력도 없으면서 고집부리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고 카리스마있는 사람 같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편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도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MBTI 성격테스트 얼마나 믿을 수 있나?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MBTI 성격유형 테스트를 위해 문항을 선택할 때에 본인의 그 날 감정이나 생각에 따라 문항을 선택하기 때문에 절대적이라 볼 수 없습니다.
A 아니면 B 라는 형태로 성격을 나눠 놨지만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기는 매우 어렵고 MBTI 테스트를 할 때마다 다른 유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어떤 문제는 현실성이 있지만 이상적인 부분을 중시하는지에 대한 문항을 A아니면 B 형태로 이분법적 선택을 강요하는것은 정확한 성격 유형 테스트로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MBTI 성격 유형 테스트를 보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중에 다른 유형이 포함되있는것도 있을것이도 검사 결과로 나온 유형중에 나에게는 없는 성격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 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조금 더 잘 알 수 있는 설명서 정도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흔히 말하는 ‘재미로 보는’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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