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민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여 자녀 양육 공백을 메우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정보 확인하세요!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이아이돌봄서비스
서울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휴일이나 야간에도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돕 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야간 및 휴일에도 이용 가능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은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출산·양육으로 인한 영업 손실 방지를 위한 휴업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3종 맞춤형 지원책 중 하나로, KB금융지주의 50억 원 기부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서울에 거주하고 사업소재지가 서울인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해당 소상공인 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가 대상인데요.
자녀의 출생 기준은 2012년 1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 사이이며, 자녀의 거주지도 부모와 동일해야 합니다.
이번 지원은 사업주뿐만 아니라 해당 소상공인 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도 포함되며, 아동의 나이와 자녀 수를 고려해 총 1,000가구가 선정될 예정인데요.
아래에서 자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업주 및 종사자와 자녀는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에 거주해야 합니다.
– 사업주는 2023년 9월 1일 이전에 사업을 개업한 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 종사자는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여야 지원 가능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혜택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는 자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동안 총 360만 원이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자녀가 2명일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간 5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이 민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시간당 15,000원의 돌봄비 중 본인 부담금 5,000원을 제외한 10,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인데요.
이 서비스에는 등하원 동행, 식사와 간식 준비, 재우기, 깨우기, 위생 관리, 돌봄 후 정리, 실내놀이 같은 기본적인 돌봄 활동이 포함됩니다.
시간당 본인 부담금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및 방법
신청은 9월 23일(월)부터 9월 29일(일)까지이며, 23일 오전 9시부터 KB스타뱅킹 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11월 11일부터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돌봄서비스 신청방법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는 바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입니다.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세요.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경제적 혜택을 통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준비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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