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늘봄학교 알아보기

결혼한 후 맞벌이 하는 부부들은 육아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일을 하고 싶어도 육아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여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고충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초등 늘봄학교 인데요. 오늘 올해 시범으로 실시하는 초등 늘봄학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 늘봄학교 정리

정부 운영 계획은?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기존에 있는 초등학교 전일제 교육을 개편했다고 하는데요. 방과 후 저녁 8시까지 교육 할동, 돌봄 보육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유치원때보다 이른 초등학교 1학년 하교 시간으로 곤혹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초등 늘봄학교 정책으로 이런 고충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총 4개 시범 교육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며, 관내 200여개의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초등 늘봄학교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기는 2025년으로 계획중입니다.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이르게 하교하는 초등학생 1학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민속놀이, 요리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주로 활동성 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밌는 학교 생활로 초등학생 적응을 빠르게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등 늘봄학교에서 고학년은 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는데요. 신규 산업 흐름에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코딩,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기술 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기존 저학년 우선 정책이었던 것을 개선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경상남도 두 군데에서 운영중이며 학기 수업기간, 방학기간 오후8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초등 늘봄학교 총정리

기존 방과후 전일제 교육을 개편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예산 4조를 투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신학기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계획중입니다.

저학년은 활동성있는 수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고학년은 미래 산업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간은 저녁 8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저녁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초등 늘봄학교가 정착한다면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과 경력 단절로 인한 고충이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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