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사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의료공백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뉴스에서는 수술이 미뤄지는 경우, 응급실에서 받아주지 않아 병원을 찾아 헤매는 경우 등등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살펴보면서 공공의료 그리고 비대면 진료 방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공공의료 비상진료대책 비대면진료 정보 알아보기

의료공백 비상진료대책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전국에 있는 409개의 응급의료기관이 하루 24시간 운영되는데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7개의 공공의료 병원에서는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공휴일에도 진료를 실시합니다. 이는 공공의료 지방의료원 35개와 적십자병원 6개가 포함됩니다.

공공의료 병원 위치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개의 국군병원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응급실을 개방하고 필요에 따라 외래진료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그리고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해군해양의료원과 해군포항병원, 그리고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이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했다고 하는데요.
비대면진료할 수 있는 어플과 방법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기관의 문 여는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를 신고하기 위해 복지부, 심평원, 건보공단, 119, 그리고 복지부·시도 보건소·건보공단·심평원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번호129 , 연결된 이후에 8번)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공의료, 비대면 진료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의료대란이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급한 일이 생길 때는 대비하여 미리 주변에 위치한 응급실 또는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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