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작년부터 계속해서 오르는 집값으로 많은 분들이 집을 마련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결혼에 대한 생각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곧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을 하기로 했는데요.
도대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알아보세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분의 이부분을 취득하고 나머지는 매달 지분을 추가해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아파트 분양가의 10~25% 최초 지분을 획득하면, 20~30년에 걸쳐서 나머지 지분을 회득하는 형식인데요.
지분을 모두 획득하게 되면 완전한 소유권을 갖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4년마다 지분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때, 가산 이자가 적용되어 이자 납입의 부담이 줄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은행대출 이자보다 더 부담스러운 이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이자 살펴보기

만약 분양가가 5원 원인 아파트를 20년 만기 4.5%금리를 적용한다면 매월 상환금액이 2,372,435원을 내야 하고, 총 대출 이자는 194,384,439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5억 원인 아파트 20년 만기로 선 취득 25%를 적용한다면 최초 지분인 1억 2천 5백만원에서 총 대출이자는 대략 215,000,000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4년마다 가산이자와 지분 취득 진행, 의무적 거주기간인 5년, 10년의 전매 제한 기간 설정)
결국 총 대출이자가 더 부담되는 구조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분 취득 전에는 임대료까지 납부 해야 하므로 은행대출보다 더 부담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내집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저축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킬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난 해결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 신청 조건은?

신청 조건은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을 확인합니다.
월평균 소득액의 150%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신청자가 맞벌이인 경우에는 160%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신청 조건으로 자동차, 부동산 총합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자동차는 2,764만원 이하, 부동산 총합은 2억 1,55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분양가 5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초기비용 1억2500만원으로 취득가능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도입되는 새 공공분양인 광교신도시는 2025년 착공이 있으며 2028년 후분양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에 관한 내용 신청 조건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오랫동안 주거할 공간이니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버튼을 통해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분양안내와 분양 공고 알림 신청 가능하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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