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뉴홈에서는 22일부터 세 번째로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뉴홈은 이미 두 차례의 사전청약에서 일반 부동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곡 10-2단지와 같은 중요한 단지의 뉴홈 사전청약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오늘 함께 뉴홈 사전청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홈 사전청약 신청 알아보기


뉴홈 사전청약 공급 유형 특징

뉴홈의 공급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형: 기본 공공분양 방식을 따르며, 시세 대비 80%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제공됩니다. 전체 물량의 70%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됩니다.
나눔형: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제공되며, 최대 40년간 저금리 모기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의무거주 기간 이후에는 LH에게 환매가 가능하지만, 환매 시 처분 손익의 70%는 수분양자에게 귀속됩니다.
선택형: 6년 우선 임대 거주 이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분양 전환 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되며, 장기 저금리 모기지도 지원됩니다.

이번 9월 뉴홈 사전청약에서는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으로 나뉘어 약 3,300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하기 앞서 자신에게 어떤 뉴홈 사전 청약 공급유형이 맞는지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9월 뉴홈 사전 청약 공급 유형은?

나눔형은 하남교산, 안산장산, 마곡 10-2단지에서 총 1,152호가 공급되고, 일반형은 구리갈매,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에서 1,225호가, 선택형은 구리갈매,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에서 918호가 공급됩니다.

다만, 이 중에서 마곡 10-2단지는 나눔형으로 공급되지만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나와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의 소유이며, 건물에 대한 소유권만 수분양자가 가집니다.
이로 인해 토지의 소유권이 없어 감가에 취약하고, 매월 토지임대료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곡은 매력적인 동네이고, 주변 시세 대비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거주 목적으로 고려할만한 곳입니다. 마곡 10-2단지의 추정 분양가는 약 3억 1,100만 원이며, 토지 임대료는 매월 69만 원(부가세 포함 시 약 77만 원)입니다.

오늘 이렇게 뉴홈 사전청약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뉴홈 9월 사전청약 공고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일반형부터 순차적으로 9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중복 신청 시 먼저 발표된 당첨 결과만 인정이 되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뉴홈 사전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청약 신청을 위해 자격 조건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신청을 원하는 분들 역시 아래 버튼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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